심즈3을 마감한 지 언 7년이 돼가는데 처음 게임을 접했을 땐 그저 심들의 대화하는 모습이 매력적이고 심이 나이를 먹고 성장하며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는 그 과정들이 어렸던 나에겐 현생을 사는 느낌이라 대리만족 일진 모르겠지만 내가 만든 심들이 웃고 우는 모습이 타 게임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하는 내내 빠져들게 만드는 게임이었다. 현재도 심즈1 심즈2와 심즈3에 푹 빠져 심즈4가 나온 지금도 하고 계신 분들이 있고 나 역시 심즈3을 일부분은 심즈4와 비교해 전혀 다른 방식의 게임이라 생각이 드는 점이 있어서 CC템의 다운로드와 플레이 하기 위한 전체적인 틀을 잡고 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가 아니라면 다시 접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물론 심즈4를 하기 위해서도 준비해야 될 과정이 많다. 만족하기 위해선 다운은 ..